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헤일로 3: ODST/스토리 (문단 편집) === 미션 5. 키진고 대로 (Kizingo Boulevard) === >'''Scorpion rampage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 > - 미션 설명 강하 90분 후, '''미키'''의 시점에서 플레이한다. 코버넌트와 UNSC 간의 격전에 휘말린 미키. 근처에 있던 스콜피온 탱크를 타고 다른 해병들과 함께 키진고 대로의 코버넌트를 학살하며 나아가 ONI 알파 지점 입구에 있는 집결 지점에서 더치와 합류하고, 코버넌트 파상 공세를 상대로 방어하고 끝내 코버넌트가 투하한 레이스까지 격파한다. 전투 후, 미키는 지원군이 올 때까지 죽치고 버티자고 제안하지만, 직후 NMPD 경관이 찾아와 폭발물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미키와 더치는 경관을 따라 ONI 시설로 진입하기로 결정한다. 더치와 합류할 때 더치는 '''가우스 포탑'''을 조작하고 있었다가 포탑을 버리고 미키와 합류해 이동한다. 루키가 조사한 포탑이 바로 이것. 키진고 대로에는 스콜피온 전차가 총 3대 존재한다. 처음 시작할 때 플레이어 눈 앞에서 아군 해병이 모는 게 있고, '''그 뒤로 조금만 더 가면 주차되어 있는 빈 탱크가 있으며,''' 미션을 약 1/3 정도 진행하면 시가지 골목에 주차된 탱크가 한 대 더 있다. 허나 미션 시작 동시에 레이스가 탱크를 박살내기 전에 빨리 탱크로 가라고 재촉하는 아군 해병 대사가 있으며,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 눈 앞에 아군 해병이 모는 탱크가 있는데다 곧바로 뒤쪽에서 레이스가 난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이 탱크로 직행해서 뺏어타게 되며, 전설 난이도에서도 분주하게 움직이면 이 탱크를 무난하게 살릴 수 있다. 덕분에 두번째 탱크는 존재조차 모르는 유저들도 꽤 많다. 중간에 탱크가 절대로 지나갈 수 없는 지점이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탱크를 최종 화력전에 동원할 수 없다.[* 더치도 내려서 걸어오라고 한다.] 하지만 두 가지 형태로 최종전에 차량을 동원할 수 있다. * 탱크 동원: 마지막 문 바로 앞에 있는 바리케이드는 차량이 지나갈 수 없는 투명 배리어가 있지만, 이 배리어는 누군가 운전하는 차량에만 적용되고 빈 차량은 통과할 수 있다. 탱크 한대를 바리케이드 위에 걸쳐 놓고 탱크 한 대를 더 끌고 와서 살살 밀어주면 완전히 배리어를 통과시킬 수 있다. 특히 LASO에서 매우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최고의 LASO 공략으로 꼽히는 Halo Completionist의 공략에서 이쪽을 추천한다. 여담이지만 LASO의 창시자인 MythicTyrant의 공략에선 그딴거 없고 정석적인 보병전을 펼쳐 원조다운 하드코어함을 보여준다...] * 밴시 동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밴시 탈취가 불가능한데, 이 미션에서는 밴시가 정상적으로는 탑승이 불가능하고 조종사가 죽는 동시에 파괴되도록 트리거가 짜여 있기 때문이다. 첫번째 문을 지나가면 밴시 두 대가 다가올텐데, 이 밴시를 유인해서 벽과 바닥에 박아서 멈추게 한 뒤, 밴시 틈으로 조종하는 브루트를 쏴죽이고[* 알다시피 대기권 밴시는 오토바이처럼 엎드려서 탑승하고, '''조종사의 발이 밖으로 삐져나온다(...).''' 특히 체구가 엄청나게 큰 엘리트와 브루트가 가장 심하다. 애초에 이 두 종족이 몰라고 설계된 기체일테니 왜 이런지는 더더욱 오리무중.] 그와 동시에 탑승 버튼으로 올라탄다.[* 참고로 MCC에 관련 도전과제가 있다. 해당 미션에서 밴시를 빼앗아 타면 달성] 밴시의 인공지능 스크립트를 악용한다는 점에서 전쟁의 서막의 Banshee Grab과 비슷하고, 자동 파괴 트리거를 즉시 탑승으로 씹는다는 점에서 대공 레이스 탈취 버그와도 유사하다. 그 말인 즉슨 여기서 내리면 밴시가 곧바로 터져버린다는 소리. 이대로 벽으로 직행해서 벽에 붙어서 위쪽으로 비비면 배리어와 트리거를 모두 건너뛰고 곧바로 최종 수비전 구역에 진입할 수 있다. 밴시가 아무리 연약하다고 해도 맨몸의 플레이어보단 튼튼하고 화력도 꽤 우수하며 기동성도 뛰어나므로 화력전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밴시에 타고 나면 밴시를 날려먹지 않고 헬스 팩을 먹을 방법이 없는데다 배리어를 뚫는 과정에서 상당한 데미지를 입을 것이니 평소보다도 매우 몸을 사려야 한다. '''스피드러너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이쪽.''' 상술했듯 최종 화력전에서 레이스가 한 대 있는데 정작 이 지역에 보관되고 있던 UNSC 무기 중에 중화기가 하나도 없어서 레이스를 잡기가 좀 난감할 수 있다. 더치는 아예 레이스에 직접 올라타 무력화할 것을 제안하며, 이쪽이 제작진이 의도한 공략으로 보이지만, 코버넌트 병력 중에 퓨얼 로드 건을 든 적이 있으므로 그걸 잘 활용하면 레이스를 수월하게 격파할 수 있다. 또는 처음 제공되는 로켓 발사기와 초반에 제공되는 스콜피온 탱크 뒤에 있는 로켓 발사기를 챙겨서 잘 가지고 있다가 여기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